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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진호라는 이름을 씁니다.
artkee  (Homepage) 2015-06-16 22:27:25, 조회 : 4,789, 추천 : 1200

십수 년 전부터 '부모 성 함께 쓰기' 차원에서 기김진호라는 이름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시 본명인 기진호라는 이름을 쓰고자 합니다.

그동안 사적인 자리나 온라인에서는 주로 기김진호, 공식적인 자리나 문서에서는 기진호, 어디서 강의할 때는 기김진호, 강사료 확인서에는 기진호. 가까운 지인들마저 제 이름을 어떻게 부를까 긴장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우편물 수취인란도 그렇거니와 원고에 기김진호를 써서 보내면 친절하게(?) '김진호'로 교정된 게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외국 사이트에 Jinho Keegim 으로 이름을 등록했다가 돈을 거래할 일이 있어서 본명을 쓰려 하니 번거로운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혼용하면서 혼란을 겪어 왔습니다. 십수 년 넘게 '기김진호' 라는 이름을 썼지만 익숙해지지 않았습니다. 몇년 전부터 교회에서는 '기김진호' 대신 본명(기진호)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불편함을 야기함으로써 양성평등 문제를 환기하려는 의도가 있었는데 요즘은 부모성 함께 쓰기의 의미가 예전 같지는 않습니다. 정작 '기김진호'에 걸맞은 실천이 없다는 점이 늘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제 본명인 '기진호'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살고 싶을 뿐, 더 마초가 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동안 정성껏 '기김진호'를 호명해 주셨던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기김진호가 입에 익으신 분들은 기김진호로 부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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